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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꽉찬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 먹어본 후기!!

niceblue 2025. 3. 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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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맘스터치의 ‘인크레더블 버거’라는 메뉴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기존에도 맘스터치 다들 좋아하시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뭔가 차별화된 느낌이 확 났습니다.

 

독특한 이름도 눈에 띄었고,

 

속재료가 가득한 비주얼이 마음을 확 사로잡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꼭 먹어봐야겠다!" 결심하고 단품으로 하나 주문해봤는데요.

 

한마디로, 이 버거는 이름 그대로 정말 인크레더블했습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솔직한 느낌부터 장단점까지 하나하나 공유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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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거라고 하면 웬만큼 식상한 메뉴랄까,

 

기존 다른 브랜드에서 많이들 경험해봤잖아요?

 

저는 특히 빵 사이에 들어있는 재료가 밋밋하거나,

 

소스 맛만 도드라지는 경우 뭐랄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몇 번의 씁쓸한 경험 이후엔 버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져 있었던 게 사실이에요.

 

치킨패티 하나에 토마토 몇 개, 얇은 치즈 슬라이스 넣은 정도면 솔직히 물리고요.

 

광고 비주얼은 너무 멋지지만,

 

막상 우리의 입으로 들어가는 현실은 달랐던 적이 많았어요.

 

맘스터치는 원래도 푸짐하기도하고 실패한적이없어서 믿고 주문!!!

 

 

 

드디어 인크레더블 버거가 도착했어요.

 

처음 포장지를 열었을 때 두꺼운 비주얼에 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이게 정말 버거 맞아?’ 싶을 정도로 푸짐했죠.

 

벌써부터 한 손으로 들기가 벅찬 느낌이었고요.

 

패티는 치킨으로 분류되지만,

 

위에 올라가 있는 소스와 신선한 채소 조합이 딱 봐도 알차 보였어요.

 

손만 들면 재료가 흘러나올 만큼 꽉 차 있어서 살짝 흥분된 상황이었어요.

 

저처럼 항상 뭔가 푸짐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완전 딱입니다.

 

패티에 씹히는 식감도 풍성하고, 채소는 아삭아삭 신선했어요.

 

 

 

 

 

뭐니뭐니해도 소스가 신의 한 수였어요.

 

이 소스는 짠맛과 고소함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소스와 치킨 패티의 바삭함이 정말 완벽하게 어울리더라구요.

 

게다가 패티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상태라 입이 텁텁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솔직히 저 자신도 이렇게 폭풍 흡입할 줄은 몰랐는데,

 

고개의 끄덕임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계속 먹었답니다.

 

 

 

 

 

 

 이거 너무 맛있지만 남자친구 앞에서 먹기는 임들거같아요. ㅋㅋㅋ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소스가 깔끔하게 먹기 힘들어요!!

 

평소 깔끔한 성격인 분이라면 약간 거슬릴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맛과 풍미에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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