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블루

맘스터치 딥치즈싸이 라는 이름을 듣고 딥치즈버거가 이름이 바뀐건가했는데 맘스터치 딥치즈는 따로메뉴에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할라피뇨너겟은 당연히 추가!!   딥치즈라는 이름부터 이미 꽉 찬 치즈 풍미가 느껴질 것 같잖아요.   치즈를 좋아하더라도 너무 강렬한 치즈라면  너무 감사하죠..ㅋㅋ 딥치즈는 언제먹어도 맛있었는데 딥치즈싸이는 어떨지??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바삭바삭 하고 감칠맛도 좋고   결국 한입 딱 베어물었는데, 치즈 맛이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이었어요. 이건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궁극의 위로' 같은 맛이랄까? 딥치즈싸이는 치즈 특유의 고소함과 감칠맛이 빵, 소스, 치킨 패티와 정말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위에 발라진 크리미한 치즈 소스는 특히..

통영에서닭강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큰집닭강정. 평소엔 직접 가서 먹어야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배달로 주문해봤어요.    📌 배달 포장부터 신선함이 느껴짐 배달음식은 포장 상태가 정말 중요한데, ✅ 깔끔한 포장 → 기름이 새지 않고, 손에 묻을 걱정 없음  ✅ 양념 코팅 완벽 → 흐르지 않고 딱 적당히 배어 있음 박스를 여는 순간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부터 확 풍겼어요. 솔직히 그 순간 이미 기대감 상승!📌 바삭함이 그대로! 양념은 쫀득하게 닭강정 배달의 핵심 = 바삭함 유지인데, 큰집닭강정은 튀김 옷이 두껍지 않아서 끝까지 바삭했어요. ✅ 튀김이 과하지 않아서 속까지 촉촉함 ✅ 양념이 눅눅하지 않고, 적당히 스며들어 있음 ✅ 땅콩 + 떡 조합으로 씹는 재미까지! 보통 배달..

얼마 전에맘스터치의 ‘인크레더블 버거’라는 메뉴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기존에도 맘스터치 다들 좋아하시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뭔가 차별화된 느낌이 확 났습니다. 독특한 이름도 눈에 띄었고, 속재료가 가득한 비주얼이 마음을 확 사로잡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꼭 먹어봐야겠다!" 결심하고 단품으로 하나 주문해봤는데요. 한마디로, 이 버거는 이름 그대로 정말 인크레더블했습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솔직한 느낌부터 장단점까지 하나하나 공유해 볼게요! 사실 버거라고 하면 웬만큼 식상한 메뉴랄까, 기존 다른 브랜드에서 많이들 경험해봤잖아요? 저는 특히 빵 사이에 들어있는 재료가 밋밋하거나, 소스 맛만 도드라지는 경우 뭐랄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몇 번의 씁쓸한 경험 이후엔 버거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 주말에,집에서 여유롭게 배달음식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메뉴가 있었어요. '걸작 떡볶이 치킨 혼자서떡닭세트'라는 이름부터 뭔가 묘하게 끌리더라고요. 떡볶이와 치킨이라니, 이 두 조합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 결국  바로 주문 버튼을 눌러봤습니다.ㅋㅋ  '혼자서떡닭세트' 구성부터 약간 설렘이 있었어요. 떡볶이는 로제, 국물, 혹은 매콤달콤 중 하나를 골라야 했고, 치킨도 순살 후라이드, 양념 등등 선택지가 너무 많더라고요. 떡볶이에 후라이드 순살을 픽했는데, 왜 이렇게 고민했는지 이따 맛을 설명하면서 알게 되실 거예요.  사실 배달 음식을 시킬 때 가장 고민되는 포인트 중 하나는 다양한 구성이 오히려 맛 퀄리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거잖아요. 떡볶이, 치킨, 순대 각각 너무 구색만 맞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