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맘스터치의 ‘인크레더블 버거’라는 메뉴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기존에도 맘스터치 다들 좋아하시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뭔가 차별화된 느낌이 확 났습니다. 독특한 이름도 눈에 띄었고, 속재료가 가득한 비주얼이 마음을 확 사로잡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꼭 먹어봐야겠다!" 결심하고 단품으로 하나 주문해봤는데요. 한마디로, 이 버거는 이름 그대로 정말 인크레더블했습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솔직한 느낌부터 장단점까지 하나하나 공유해 볼게요! 사실 버거라고 하면 웬만큼 식상한 메뉴랄까, 기존 다른 브랜드에서 많이들 경험해봤잖아요? 저는 특히 빵 사이에 들어있는 재료가 밋밋하거나, 소스 맛만 도드라지는 경우 뭐랄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몇 번의 씁쓸한 경험 이후엔 버거에 대한 기대치가..